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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 1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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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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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시행 저소득층 노인 '간병SOS' 1천명 넘게 수혜
본 내용은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요약·재구성한 것입니다.
[요약본]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 입원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간병 SO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천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실질적인 노인지원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한 6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실제 간병서비스 이용 시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하며, 이용 횟수 제한 없이 간병비 지출액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현재 이 사업에는 화성, 남양주, 평택, 시흥, 광주, 광명, 이천, 안성,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과천, 의왕 등 총 15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각 지자체가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고 있다.
간병 서비스를 이용한 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심사 후 신청자의 계좌로 간병비가 지급된다.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제적 이유로 간병인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여, 환자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의미 있는 정책으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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