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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나인,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평가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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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5-11-04
전문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나인을 운영하는 리케어랩(대표이사 김남균)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성과 사업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서울과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센터는 26일,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종점검과 성과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리케어랩은 이 평가에서 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력과 실전형 사업화 성과 동시에 인정
㈜리케어랩은 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층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병원, 요양시설, 재택 간병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다양한 현장 중심의 개발을 이어왔으며, 특히 AI·IoT 기반의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령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로 주목받았다.
성과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뿐 아니라 시장 진입도, 고용창출,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방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리케어랩은 모든 항목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보여주며, 기술 중심이면서도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낸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평가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기술력보다는 현장성과 적용 가능성이 뛰어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사람 중심의 헬스케어, 돌봄의 미래를 바꾸겠다”
김남균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기술과 비즈니스 양측에서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케어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케어랩은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돌봄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령친화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창업 기업의 성장 발판,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홍보,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대학 및 창업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수도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성과평가는 프로그램 종료 후 이뤄지며,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후속지원 연계 및 대외신뢰도 제고 측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케어랩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실버케어 전문 플랫폼 고도화, 병원 및 요양시설 대상의 B2B 확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동형 건강관리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https://www.segyebiz.com/newsView/20250401512887?OutUrl=naver
서울과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센터는 26일,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종점검과 성과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리케어랩은 이 평가에서 성과평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력과 실전형 사업화 성과 동시에 인정
㈜리케어랩은 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고령층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병원, 요양시설, 재택 간병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다양한 현장 중심의 개발을 이어왔으며, 특히 AI·IoT 기반의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령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로 주목받았다.
성과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뿐 아니라 시장 진입도, 고용창출,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방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리케어랩은 모든 항목에서 균형 잡힌 성과를 보여주며, 기술 중심이면서도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낸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평가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기술력보다는 현장성과 적용 가능성이 뛰어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사람 중심의 헬스케어, 돌봄의 미래를 바꾸겠다”
김남균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은 기술과 비즈니스 양측에서 균형 있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케어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케어랩은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돌봄의 효율성과 질을 높이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으며, 기술이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령친화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창업 기업의 성장 발판,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홍보,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대학 및 창업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수도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성과평가는 프로그램 종료 후 이뤄지며,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후속지원 연계 및 대외신뢰도 제고 측면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 향후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케어랩은 이번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실버케어 전문 플랫폼 고도화, 병원 및 요양시설 대상의 B2B 확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동형 건강관리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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