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돌봄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리케어랩은 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나인’에서 의료정보 관리를 관리할 수 있는 ‘Mediwallet(메디월렛)’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최근 리케어랩은 다양한 시니어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브랜드명을 ‘지켜준닥’에서 ‘케어나인’으로 변경했고, 신규 서비스 ‘Mediwallet(메디월렛)’를 통하여 환자가 편리하게 본인의 의료 정보를 관리하기 위하여 투약 내역 및 병원 내원기록 및 결제 정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Mediwallet(메디월렛)은 리케어랩의 김남균 대표가 2020년에 제작한 의료 지갑 어플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의료 정보를 자동으로 어플에 등록되어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베타 테스트를 통해 케어나인 어플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케어랩 관계자는 “리케어랩은 케어나인을 통하여 의료정보 관리서비스, 해외 돌봄인력 매칭서비스, IoT기반 시니어 돌봄서비스 등 대한민국 돌봄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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